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남성인데요. <br /> <br />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요. <br /> <br />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SNS 팔로워가 10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인데요. <br /> <br />사실은 배와 어깨, 가슴 등에 시술용 필러 성분을 넣어서 근육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. <br /> <br />시술 비용만 8억 원 넘게 들었다고 하고요. <br /> <br />남성은 3년이 지나도 복근이 남아 있으면 가장 오래 지속된 인공 복근으로 기네스북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돈으로 산 근육, 건강에는 어떨까요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경고한 건 부작용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피부가 손상돼 혈관이 괴사할 수 있고, 필러가 변형되면 근육 형태가 왜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결국 운동만이 답인가요.. <br /> <br />지금2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 | 정지웅 <br />자막뉴스 | 박해진 안진영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31509460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